60~70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북면 마차리의 탄광마을과 폐광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곳이다. 60년대 마차탄광촌을 무대로 아련한 향수를 배달하는 탄광생활관과, 생생한 채광 현장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갱도체험관이 흥미롭다. 마차리의 생활상과 광부의 애환이 담긴 거리, 마을을 엿볼 수 있고, 갱돌이를 타고 야외탄광채탄시설과 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다.
관람시간 : 10:00~18:00 (11월~2월 10:00~17:00)
- 개인 : 어른 2,000원, 초·중·고생 1,400원, 유치원생 1,000원 - 단체 : 어른 1,400원, 초·중·고생 1,000원, 유치원생 700원
http://www.ywmuseum.com/section/tankwang/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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