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과 단양군의 경계에 위치한 태화산은 이름처럼 자연의 위용과 넉넉함을 품고 있으며 산자락을 휘어 감는 남한강과 4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굴을 보듬고 있다.
1,027m 높이로, 등산로에는 봄마다 철쭉과 진달래가 피어 등산객들의 눈가를 간질이고, 가을이면 수십만평의 억새밭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등산코스 : 팔괴리 → 절터 → 태화산성 → 헬기장 → 정상 → 갈림길 → 큰골(4시간30분소요, 9Km)
1코스 : 오그란이 → 태흥사터 → 태화산성 → 헬기장 → 정상 → 낙엽송군락 → 달지마을삼거리(10.2Km,4시간)
2코스 : 오그란이 → 태흥사터 → 태화산성 → 헬기장 → 1025봉 → 정상 → 갈림길 → 711봉 → 고씨굴(13,3Km, 5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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